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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입사 1주년 축하 기념 파티 - PR2팀 이수경 팀장, 최세연 AE

11월 30일 @trey



트레이에서는 각 직원의 입사 기념일마다 해당 선물을 준다.


우리 트레이뿐만이 아니라,

PCG 전체가 갖고 있는 고유 문화다.

1주년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고,

2주년, 3주년 기념일 등에도 제공하지만,

회사나 개인이나 모두에게 뜻 깊은 건, 1주년 기념 선물이 아닌가 싶다.


트레이가 각 AE에게 제공하는 1주년 기념 선물은

트레이 목걸이와, PCG 노트북 가방. 그리고 PCG BOX라는 일종의 기념품 등이다.

특히, PCG 노트북 가방은 실용성이 우수하여, 눈독을 들이는 AE가 많다.


올 11월에 입사 1주년을 맞은 AE는

PR 2팀의 이수경 팀장과, 최세연 AE다.

그들의 입사를 축하하는 기념 파티가 11월 30일 지하 LIFFICE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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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파티를 준비하시는 김정호 대표님, 역시나 자상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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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이수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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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로 반지의 그램(돈)을 체크하는 꼼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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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연 AE에게 갈 목걸이는 이상하게도 줄이 풀어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결국 보다 못한 이지선 AE가 줄을 풀기 시작...
베일에 가려진 트레이 목걸이의 모양이 살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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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오누이 또는 연인(?)같은 급다정 포즈로 목걸이를 걸어주시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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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더 다정해 보인다. 보다 못해 쥬스를 들이키는 이지선 A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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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직원들의 기념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신 PCG 직원분들
사진은 웃고 있는 박경철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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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프로필 사진 촬영을 요구한 소인환 과장-_-!
실물보다 100배 잘 나왔다. 역시 라이피스 광벽은 조명빨의 지존 ㅋㅋ





"누구나 오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올 수 없는 회사"

우리 PCG에서 슬로건처럼 되버린 말이다.

프레인도 쓰고, 마커스도
쓴다.

역시, 우리 트레이도 사용한다!

TREY, 참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회사다.

TO BE TREYER! IT's COOOOOOOL!


Posted by 트레이

PCG 뉴스레터 09월 11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PR3팀 소인환 과장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글이고,
그 아래 re-remark란은 소인환 과장이 다시 코멘트를 추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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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릴레이 기고] 나를 둘러 싸고 있는 세계에 대한 단상 – 트레이 소인환 과장

 

농구장은 한때 나만의 세계였다.

코트 안에서만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여긴 내가 주도하는 세상이다. 경쟁은 언제든지 환영이다.

나는 승리를 위해 아주 조그만 것까지 완벽하길 원한다

공을 들고 코트에 들어서는 순간 다른 사람이 되는 내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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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어제 밤에도 북한산에 다녀왔다.

24시간 환한 대도시 서울에도 여전히 불빛 하나 없는 칠흑 같은 산 속은 존재한다.

자전거는 인위적인 공간 속에서 하루 종일 각성되어 있는 나를 편안한 세계로 같이 가주는 벗이다

자전거와 함께 두 세계를 넘나드는 짧은 여행이 즐거웁다.

 

우린 아침 7에 서로를 만나기 위해 족구장에 모인다.

저녁이냐 아침이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헝클어진 머리나 눈꼽, 침자국이 부끄럽거나 하지 않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적정인원이 모이는 순간 가식이란 눈꼽만치도 존재하지 않은 우리만의 리얼리티 쇼가 시작된다. 몸개그 작렬.

아내들이 말한다. "친구가 그렇게 좋냐, 같이 살아라"

 

하은이가 앞서 뛰어간다. 어설픈 뜀박질에 엄마가 손을 잡아주지만 이내 손을 놓고 혼자서 뛴다

난 뒷짐을 지고 딴청 피우며 느긋히 둘을 따라간다.

실은 자전거가 오는지 오토바이나 자동차는 없는지 긴장하며 두리번 거리고 있는 중이다

 

"넘어지는 건 괜찮아. 하지만 마음껏 넘어질 수 있는 세상은 내가 만들어줄께"

 

고맙습니다.

 

REMARK: 소인환 과장과 농구를 해보셨습니까? 완전 압둘자바입니다.(압둘자바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많죠?^^;;)

글이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철학적입니다. 평소의 소인환 과장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이군요. 감사합니다.

 

 

Re-Remark: 

1. 작가의 변(--): 자기소개를..  좀 달리 표현해보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나를 한번 둘러봤고.. 둘러보다 보니.. 나를 소개보다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세계)가 눈에 들어왔다.

관조하는 입장에서 써보니.. 철학적으로 들렸나 보다.. ㅋㅎㅎ

그런데.. 어느덧 나를 잊고 살아온 것은 아닌가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 잠깐이지만.

 

2. to 김편집: 오늘 뉴스레터는 썰렁하니 나의 독무대고만.. ㅎㅎ 근데, 김편집은 내가 원하는 사진을 안실어줬다! 젠장!

어릴적 친구들(대부분 20년 친구들)이 가정을 꾸렸고.. 그 가족들이 모인 더 큰 가족이란 느낌을 주는데..

혈육이 아니라.. 친구가족이라니.. 참 느낌 새로왔다. 쉽게 보기 어려운 앵글의 그림일텐데..회사 뉴스레터에 안어울렸나?

 

3.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라니.. 몬테소리의 '우주평화'에 나오는 '우주'가 비슷한 의미일 듯 싶다.  <- 직업병 

Posted by 트레이

이 글은 트레이 블로그를 개설해 주신, 소인환 과장님이 개설 기념으로 적어주신 글입니다.
항상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시더니, 첫글 또한 염장을 지르기 충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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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걸려왔다..

"아빠~ "

"어~ 아빠야~ "

나도 모르게 대답을 했다. 아. 아니다.  사실 난 아빠가 아니었다.. 그냥  그때는 한 아이의 아빠였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삶이 힘들었기에.. 당시 그 느낌은 상당히 오래도록 지속됐다..

하지만, 그건 그냥 잘못걸려온 전화였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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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전화가 온다

"아빠~"

"응~ 하은이니?"

"네~ 하은이에요~"

아직, 어린 딸과의 대화는 이것 뿐이다..  하지만.. 이걸로도 충분하다..
이젠.. 난 한 아이의 아빠다.  ㅎㅎㅎ  ㅋㅋㅋ 

















Posted by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