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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뉴스레터 8월 21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PR 1팀 김진희 팀장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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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릴레이 기고] 자기 PRPR이다 – 트레이 김진희 팀장

 

제 미니홈피에는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저를 골탕먹이기 위해 작성한 유치한 장난질과 어설픈 협박 게시물이 많은데요, 최근 대대적으로 미니홈피 정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제 홈피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게시물이나 글을 보고 김진희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하지 않겠습니까? 저질(?) 게시물 삭제만으로는 제 이미지 관리에 모자란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나름 상태가 많이 양호해졌고 슬슬 새로운 컨텐츠 작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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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뜬금없이 미니홈피 얘기를 꺼낸 이유는, PR을 한다는 우리가 과연 자기 PR에는 얼마나 적극적인가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자기 PR이란 부분은 세세하게 들어가자면 옷차림, 말투까지 언급해야 할 정도로 많습니다만, 오늘은 본인의 이미지와 강점은 물론 업무 능력까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온라인을 활용해 알리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죠.

 

제가 앞서 언급한 미니홈피나 블로그는 지인과 주변인은 물론 본인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는 독립된 공간이므로 적극적으로 가치관이나 개성 등을 잘 표현하면 좋겠네요.

 

메신저 대화명이나 사진을 통해서는 감정 상태, 업무 상태 혹은 일정 등을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신저는 친구나 가족 외에도 우리 직원들과 고객사, 기자까지도 연결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명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불만과 불평보다는 긍정적인 얘기들이 많으면 좋겠죠?

 

, 우리 PCG 가족들은 소마와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본인을 알릴 수 있습니다. 소마를 통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를 수시로 공유하고, 좋은 성과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서슴없이 뉴스레터에 제보해주세요. 소마에 들어가는 직원이라면 뉴스레터를 보는 직원이라면 당신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인지 기억 할겁니다.

            

제가 언급한 부분은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는 점이지만 그래서 평소에 간과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은 안하고 PR에만 열중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안되겠습니다만, 고객사 이미지 확립, 인지도 제고, 강점 전달을 위해 애쓰는 것처럼 자신의 이미지 확립, 인지도 제고, 강점 전달도 훌륭히 소화해내는 PCG인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REMARK: 김진희 팀장이 주니어 AE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팀장이 오전에 저랑 메신저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가지 당부한 내용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자꾸 나한테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하는데 그런 거 절대 아니다. 차라리 그냥 내 성격이 그런 거라고 이해해 달라그러니까 트레이 여러분, 앞으로 김진희 팀장에게 노처녀 히스테리같은 말은 하지 마세요~^^;;

Posted by 트레이

PCG 뉴스레터 11월 12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PR 1팀 김수량 과장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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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릴레이 기고] 캄보디아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다 – 트레이 김수량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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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CG 여러분.

누군가에게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것은 아무리 나이 먹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과정이네요. ^^

뭘 쓸까 고민하다가 지난 달 다녀온 해외여행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본인의 나이와 체력은 생각지도 않고 8일이라는 긴 일정으로, 더군다나 남들과 똑같이 가는 여행은 싫다고 패키지도 아니고 자유여행으로 홀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갔더랬습니다. 다녀온 소감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베트남-여름에 가면 쪄 죽는다’이고 ‘캄보디아-쪄죽을지언정 꼭 가봐라’입니다. 베트남은 이러저러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캄보디아에 대한 얘기만 드리도록 하지요.

 

 

1. 캄보디아 첫 인상

캄보디아 씨엠리업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후끈 들이대는 더위, 그리고 나지막한 스카이 라인입니다. 내리쬐는 태양 아래 무럭무럭 자란 나무들이 가득하고, 높은 콘크리트 빌딩 따위는 없지요. 원시 세계에 발 딛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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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글 속 보물, 앙코르

끔찍한 더위와 외국인에게만 이상적으로 비싼 물가, 부족한 편의시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씨엠리업으로 달려가는 까닭은 앙코르 사원 때문입니다. 1000년 전 지구상에 존재했던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건축물’이란 카피에 그 누가 달려가지 않을 수 있을까요. 끝없이 펼쳐지는 정글 속에 자리잡은 사원은 어마어마한 규모로 관광객을 압도합니다. 사원의 계단은 높고도 가팔라서 힘들기 짝이 없지만, 꼭대기에 올라서면 아득히 보이는 지평선에 왠지 뿌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거의 패닉 상태에서 네발로 계단을 기어올라갔는데요, 설상가상 사원 정상에 올라서니 잠시 후 비가 퍼부어 정말 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10분 정도 짧게 비가 쏟아 붓고 나니 사우나 속 같던 더위가 증기탕으로 변하더군요. 돌계단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 네발로 돌을 짚으며 기어내려오다가 또 손바닥이 뜨거워 ‘앗 뜨거 앗 뜨거’ 비명을 지르며 내려왔더랬습니다.

<사진 설명> 울면서 기어올라갔던 사원(사원 이름 까먹었음 ㅡ.;)

 

3. 캄보디아의 꼬맹이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정말 잊혀지지 않는 것은 건축물보다 사람이었습니다. 화상 수준의 선번에도 불구하고, 본전 찾겠다는 꿋꿋한 마음으로 정신 없이 사원을 돌아다니다가 담배 한대를 피려고 호숫가에 앉았습니다. 예닐곱살이나 됐을까 한 꼬맹이 하나가 버팔로 4마리를 치면서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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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from?

Im from south Korea.

ahh…”

 

꼬맹이가 알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옆에 서 있더군요. 왠지 되지 않은 영어로 무슨 말을 해야 될 것 같았죠.

 

Your country is very beautiful. Im impressed.

But my country is very poor.

 

<사진설명> 꼬맹이를 만난 앙코르 내 호수(아쉽게도 꼬맹이 사진이 없네요)

 

저는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한참 놀고 먹고 밝게 자라야 할 꼬맹이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다니요. 그 애에게 중요한 건 위대한 건축물이고 뭐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할 문제였던 거죠. 그 꼬맹이에게는 세계가 열광하는 앙코르 사원이 돌덩이에 지나지 않았던 겁니다.

 

“우리 집은 오토바이가 없어요. 그래서 나는 학교에 걸어서 가요. 학교가 멀어서 아침에 5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걸어가야 해요.(이상 영타 치기 귀찮아서 한국말로 씀)

저는 충격에 미처 1달러를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꼬맹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제 자신이 정말 행운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한국이란 나라에서 태어나서, 먹고 입을 걱정 없이 자라고, 이 정도 돈을 벌어 해외로 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요.

 

여행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단순히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가 아니라, 다른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평소의 일상과 비교하게 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하루하루를 좀 더 꽉 차게, 무언가 충만한 삶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나를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내 고객을 사랑해야겠습니다. 누군가에겐 처음부터 박탈돼 있던 기회가 나에게 온 것을 감사하면서요. ^^

 

REMARK: 감동이 밀려옵니다. PCG가족들은 다들 작가 수준의 글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캄보디아가 막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Posted by 트레이

PCG 뉴스레터 11월 12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NEW BIZ팀 정세윤 AE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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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30 장녀 이름 와인 트레이 잠 영화 WOW 겨울 눈

 

사랑 귤 강아지 스키 여행 식도락 답사 석탑 독수리 오타 rock 견지낚시

 

트렌드세터 80년대가요 매트릭스 인터넷 폐인 게임 호기심 쇼퍼홀릭 드라이브 커피

 


 안녕갑쎄요. 키보드만 있으면 혼자서 효도르도 때려 잡는 듣보잡 정세윤이어요. 인생은 막장에 들어섰지만 키보드만 들면 간지 가이라고나 할까요? ㅋㅋ 현재 인터넷에서 스무 살 무용학과 여대생들의 모임의 마스터 등 활발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초절정 초ㅂㅌ 훼인입니다-_-!
요즘은 하루 하루를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보니 좀 지겹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제가 인터넷을 끄면 할 게 없다는 현실 덕에 인터넷 관련 업무를 잡으로 갖게 됬쎄요.


 저능 95년 고딩 때, 하이텔이라는 횽님하를 만나서, 대딩 때 킹왕짱 나우누리에 빠져들었어요.

나우누리 유머란과 대딩 챗방은 저의 주무대였다고나 할까연? 그 이후에는 자연스레 인터넷에서 나름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됬쎄용~
말이 디씨가 된다던데, 매번 전화선을 끊어버리는데도 한 달에 2~30만원씩 전화요금이 나오자

우리 엄마가 너 그러다 진짜 컴퓨터 안에서 살겠다.’ 하셨는데, 진짜로 인터넷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님하들~ 우리 엄마가 쇠귀노파인가효? ㄲㄲ  


 트레이 입던 전에도, 인터넷 관련 업무를 했으나, ‘생활 속의 왕따, 함께하는 다굴, 번개같은 뒷담화를 즐기는 현실에 염증을 느껴, (사실은 회사가 두 개나 버로우 탔음;;) 집에서 닥눈팅의 안여돼 생활을 나름 즐기고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10월에 트레이에 몸담게 되었죠~ 우왕ㅋ굳ㅋ

살면서 네똥기같은 인생도 있었고, 부르주아 같은 삶도 있었지만...... 아직 막장은 아니라는 생각에 열심히 잘해보겠쎄요~ 그럼 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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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저의 사랑스런 오복이, 사람들은 믹스 견이라 놀려도, 제 눈에는 너무 예쁜 아이입니다.

 

처음의 태그는 요즘 유행하는 태그 놀이로 지금 현재 저와 관련된 키워드를 뽑아 본 것입니다.

저렇게 써 놓고 보니 태그의 유용함을 더욱 더 실감하게 되네요.

 

두 번째 글은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로 저를 알려봤습니다. 항상 트레이의 김수량 과장과 대화를 하면, 저의 말들을 도통 이해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저를 초딩이라고 주장하시는데요. ‘~셨쎄요을 사용한다고 해서 초딩인가요? 여기서 저의 억울함을 살짝 밝혀봅니다. (참고로, 제가 업무적으로 저런 말들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는 트레이가 강남사옥으로 이사 온 후에 처음으로 입사한 사람이라, 광화문에 계신 분들은 거의 모릅니다. 그래서, 전 저의 소개는 없이 지나가는 줄 알고 정말 좋아했는데, 귀신 같은 김편집님! 어떻게 찾아내셨는지 진짜 무섭습니다. 우선, 저의 업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미디어 2.0Co-marketing등의 온라인 마케팅의 모든 제반 업무를 진행합니다. 프레인의 new biz팀의 업무를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나름대로 화려한 reference를 지녔다고 자부합니다. 역사를 전공한 저는 전국에 모든 곳을 안가 본 데가 없을 정도로 답사와 여행 마니아입니다. 고고미술사학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석조물에 대한 무궁무진한 관심 때문에, 갖은 무전여행과 히치 여행을 다녔습니다. 답사의 묘미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걷고 또 걸으며, 만나는 수많은 군상들과 무한한 유물에 대한 감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경제력이 생기자 요즘은 간편하게 차로 다니게 되네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는 강원도 코스 중 하나입니다. 국도로 강원도 양양을 가서, 현대 정주영 회장도 즐겨먹었다는 실로암 막국수를 먹고, 자연과 호흡하고 있는 진전사지 유적을 둘러봅니다. 그리고는 오대산으로 가서 월정사와 상원사를 둘러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오대산 정상의 적멸보궁까지 올라갑니다. 적멸보궁에서 보는 산의 경치는 가을이나 겨울철에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 강릉의 굴산사지와 경포 호를 보고, 성산면의 유명한 대구 머리찜을 맛보세요. 1 2일로 가능한 코스이며, 양양코스는 일반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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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파이로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이 원수입니다. 졸업식 사진이 두 장이군요. 모두 후덕해지기 전 사진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진전사지 삼층석탑-

 


 
저는 성격이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한 편입니다. 특히, 트렌드나 사회 이슈에 대해 뒤처지거나 모르면, 잠을 못 잘 정도로 트렌드에 민감한 트렌드세터라고 자처합니다. 비단 이것은 인터넷이나 사회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이나 주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요즘은 분석이나 토론에서 발전하여, 컨설팅도 즐기고 있는데요. 깊이는 없지만, 잡다한 박학다식의 지식으로 대화하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것은 정과 호기심이 많은 성격 때문에 생긴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저의 무뚝뚝한 첫인상과, 조금의 수줍음 때문에 저를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저 알고 보면 좋은 성격의 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는 술을 정말 못 마십니다. 그러나 와인이라는 독특한 술을 알고 나서, 과거 형이 되어 버렸네요. 비싼 와인은 드라이하고 바디감도 너무 무거워, 저의 입맛과는 맞지 않습니다. 국민와인이 되어버린 모건데이빗등의 가볍고 달달한 콩코드 와인을 접하고 나서, 주량이 생겼고, 술도 늘었네요. 요즘은 점점 발전해서, 미디움 드라이급의 와인 들도 맛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와인에 앞으로 조그마한 바람을 빗대면, 누구나 다가가기 쉽고,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콩코드와인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늦은 겨울철까지 좋은 와인의 맛을 내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려온 아이스와인처럼, 숙성된 시간만큼 모든 것을 아우르며, 오래도록 은근한 향을 풍기는 하나의 TREY Late Harvest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발두지 레이트 하베스트 와인을 추천합니다. 저렴하면서도, 입안 가득한 오크통과 허니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기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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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짤방이랍니다.>



REMARK: 처음에는 단순히 급하게 쓰다가 오타가 많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고치기 시작했다.

<안녕갑쎄요>’안녕하세요로 고치자 마자 김편집은 위기에 봉착한다. <듣보잡 정세윤이어요.> < 초절정 초ㅂㅌ 훼인입니다-_-!>……

아직 20대인 필자도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외계어들…. 김편집은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린다. 이 자식 도대체 누구야?!?!?”

하지만 역시나 앞 부분은 자신의 특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쓰는 센스를 보여준 트레이 뉴 페이스 정세윤AE. 오해는 곧 풀렸다.

아직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대단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잠시나마 마음 속으로 그녀를 몰상식한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표하는 바이다. 그런데 도대체 저 짤방은 뭐냔 말이냐…...ㅠ 설마 본인 혼자 몰랐던 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네이버한테 물어보니짤림방지라는 뜻인 것 같다. 답글 대신 그림 같은걸 첨부하는 거라고 짐작할 뿐 아직도 확실히는 모르겠다. 암튼 신선한 기고문을 제공해준 정세윤 AE에게 감사한다.

Posted by 트레이
PCG 뉴스레터 11월 5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PR2팀 최세연 AE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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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릴레이 기고]  – 트레이 최세연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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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세연입니다!

 

#1. 학창시절, 올라가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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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명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정상까지 30% 남겨놓은 지점)

 

전 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살던 아파트, 학교, 그리고 직장. 특별히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초행길에는 학교 정상까지 오르는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는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여름에 늦잠이라도 자는 날이면 지각 체벌이 엄격했던 탓에 평소 20분 이상 소요되는 그 가파른 길을 7분만에 격파하고 3교시까지 온몸에 힘이 풀려 땀 범벅으로 숙면을 취했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발 높이에 따라 기후가 달라지며 염화칼슘이 상용화 되기 전에는 눈이 많이 오면 휴교령이 내려졌던 그 시절 야무진 체력단련 덕분에 전 45도 경사의 강남사옥을 별 탈 없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것,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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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에서 발견한 가차폰 천국

 

#2. 가차폰

가차폰 - 다름아닌 뽑기 장난감입니다! 동전을 넣고 오른쪽으로 손잡이를 돌릴 때가차가차하는 들린다고 하네요

 

뽑기 장난감을 만나볼 수 있는 곳!

홍대와 건대에 가차샵이라는 전문 뽑기샵(?)이 있으며 전국 이마트 푸드코트 앞 아이들이 지나다니기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마트 상봉점에는 없습니다)

 

제가 주로 뽑는 장난감은 토미카와 건담시리즈인데 가격대비 놀라운 품질을 자랑합니다.

얼마 전 일본에 갔었는데 토미카가 선물셋트로 즐비해 있더라구요. 뽑기통에 들어있지 않은 토미카는 그닥 매력이 없었습니다.

 

#3.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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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가대

제가 크리스찬이라는 것은 우리 트레이 식구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저는 특별히 교회 성가대원입니다. 하도 주말에 뭐하고 다니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서 살짝 공개하자면,

제가 다니는 교회는 청년만 2000명이 예배를 보는데 예배 때 단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합창을 하기도 하고 병원 병실을 돌아다니며 찬양을 하기도 하지요.

(으쓱) 기대와 달리 노래를 잘 하지 못하지만 큰 기쁨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4.

광화문 교보문고 소설코너 귀퉁이내 자리

 

광화문 교보문고에는내 자리가 있습니다.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내 자리에 앉아 마음에 드는 책을 쓱- 훑다 보면 저녁시간 뭔가 가치 있는 일 한가지를 더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곤 했습니다. (강남 교보문고에는 아직내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네요) 교보문고에서 도둑독서를 하면 늘 메모를 남겨오는데, 최근 읽은 책을 우리 PCG 식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외수 아저씨는 몇 번 사랑하고 헤어진 후 이것들을 깨달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지요. 이 가을 함께 공감하고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이외수 著

 

11. 무조건 사랑하라

사랑이 그대의 인생을 눈부시게 하리라

비록 그대가 심판으로부터 납득할 수 없는 레드 카드를 받고

축 늘어진 어깨로 그라운드에서 퇴장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은 사랑하라.

 

48.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을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133. 그대는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그토록 힘겨운 모습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139. 아무리 견디기 힘들어도 자살 따위는 생각지 말라.

그대가 자살해 버리면 이 세상 어딘가에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과 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살고 있는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슬퍼질 것인가를 생각하라.

 

153.

실연의 아픔이 두려워 사랑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탈의 아픔이 두려워 식음을 전폐하는 사람과 무엇이 다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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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뭔가 제 사진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얼마 전 모델 장윤주씨 인터뷰 후 찍었던 사진을 공개합니다. (자랑하고 싶었어요 큭)


REMARK: 2 넘었는데 기고문이 도착하지 않았다. 최세연 AE에게 연락을 취한 김편집. 최세연 AE는 오늘이 자기 차례인지 까맣게 까먹었다고 했다..

그래도 한 시간 만에 급조한 것 치고는 재미있는 기고문을 보내왔기에 특별히 별다른 응징 없이 넘어가기로 한다. PCG 가족들은 가능하면 마감 시간을 지켜주기 바란다.

Posted by 트레이
PCG 뉴스레터 10월 30일자에 소개된 트레이 PR2팀 이지애 AE의 자기소개서 전문입니다.
전문 아래 remark란은 PCG 뉴스레터의 편집인이 쓴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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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릴레이 기고] 사랑해요 트레이~ – 트레이 이지애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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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

‘진실되고 현명한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을 뿌리 삼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어렵다는..)

특히 진솔됨 이란 말 그대로 진실함과 솔직함이 겸비되어야 가능한 것이겠지요. 현명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갖춰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늘 제 모토로 생각하고 실천하려고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만 같네요.

 

하지만, 양심과 용기만으로도 남 앞에 드러낼 수 있는솔직함은 부끄럽지 않을 만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이 보든 안 보든 항상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는진실함이 제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그진실함현명함을 갖춰가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보려고 합니다.

 

홍보일에 있어서진실함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직업 이다 보니, 사람을 대하는 게 가끔은 의무감으로 인해 진실되지 못한 채 얼렁뚱땅 식의 만남으로 지나쳐 버릴때가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요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연 제 모토를 이루기 위한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유난히도 많이 고민하고 있답니다..여러분은 어떤 모토로 살아가는지 궁금하네요.

 

- 받는 것에만 익숙했던 사람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 지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더욱더 선명해 지는 것들도 있기 마련입니다..저는 진해지고 깊어지고 또렷해 지는 그 기억들로 마음이 아픈 나날을 보냈답니다여러분, ‘주지 못한아쉬움으로 아파하지 말고, 아낌없이 주세요. 마음 아픈 이야기는 여기서 접어둘께요. ^.^

 

트레이

- ‘열정을 알아봐 주었던 트레이.

그냥 막연히돈을 벌어서 여행을 가겠다는 목표로 프레인 클리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답니다. 하다 보니 홍보일이눈물 나도록하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력서에도눈물 나도록하고 싶다며 저희 김정호 대표님께 동정심에 호소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  열정을 알아봐줬던 트레이. 열정이 지금도 뜨겁게 심장 한가운데서 뛰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그때보다 식은 건 아닌지

 

트레이는 제게..

사회를 알게 해줬고,

홍보의 재미를 느끼게 해줬으며

좋은 사람들을 선물로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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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트레이 가족들. (작년 PCG Night 때라 최종 업데이트 된 멤버 구성은 아니에요 ^^;;) 귀여운 지선(이지선2)이가 빠졌네요.

그리고,